오블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오블완] 21. 지극히 주관적인 다이소 뷰티 꿀템 top 3 1. 입큰 퍼스널 컬러 톤 코렉팅 파우더 팩트 (라벤더) 🔗제품 링크 얼마 전에 재출시 된 입큰의 코렉팅 팩트 라벤더 색상이다. 이 재출시 과정도 굉장히 인상적인 제품이었다. 입큰이 먼저 나서서 목표했던 색상이 구현되지 않아 생산 공정을 정비 후 다시 출시한 것이었다. 제품에 문제가 있어도 그 정도면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기업들만 보다가... 검수 과정 중에 알아서 문제를 발견해서 수정해오는 기업은 처음 보았다. 나는 리뉴얼 전 버전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코렉팅 기능은 차치하더라도 팩트를 3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어서 단 한 치의 불만족도 느끼지 못하고 사용하고 있었다. 2. 실리콘 마스트 팩 커버 🔗제품 링크 마스크팩 위에 써서 에센스가 날아가는 걸 막아주고 피부 .. 더보기 [2024 오블완] 20. 나이트 케어 루틴 1. 독도 토너 🔗제품 링크 2. 토리든 히알루론산 세럼 🔗화해 제품 링크 이 두 제품은 아침 저녁 모두 발라준다.독도 토너는 조금 더 여러 번 발라주고, 토리든 세럼은 똑같이 세 방울 뿌린다. 3. 미샤 비폴렌 리뉴 앰풀러 🔗화해 제품 링크 내 피부 구원템이라고 할 수 있는 앰플이다. 미샤 네고왕 때 구매해서 지금 세 통째 쓰고 있다.무거운 앰플이지만 나이트 케어에는 이만한 무거움을 얹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용 중..기분 탓인지 뭔지 코에 블랙헤드도 잘 안나는 것 같고 속건조도 없어지는 것 같고..리뉴얼 전 제품으로 보이는 35ml 정도의 제품이 있는데 그거보다는 이 빨간 라벨 병이 더 효과가 좋은 느낌이다.그냥 기분 탓일 수도? ㅎㅎ 4. AHC 아이크림 🔗화해 제품 링크 엄청 좋.. 더보기 [2024 오블완] 19. 모닝 스킨케어 루틴 1. 독도 토너 🔗제품 링크 2. 토리든 히알루론산 세럼 🔗제품 링크이제는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지경이 된 세럼을 발라준다.양 볼과 이마까지 세 방울 바르는데, 속건조가 심할 때는 두 번씩 발라준다.아침 저녁으로 쓰니 꽤나 헤퍼서 대용량이 나오면 좋겠다. 3. 독도 로션 🔗제품 링크 그렇게까지 추천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로션이다. 4. 비오레 선크림 🔗제품 링크 일본 여행 갔다가 친구 추천으로 구매했는데 수분크림을 대체할 수 있는 선크림이라 나름 만족스럽다.성분을 보니 유기자차 선크림이길래 그냥 폼클렌징으로 지워지길 기도하면서 1차 세안만 하고 있다. 더보기 [2024 오블완] 18. 흥미 싹 돌았던 신제품 1. 롬앤 베어 물틴트 🔗제품 링크 요즘도 물틴트가!물틴트를 하나씩은 다 내보았던 로드샵이 아니라 트렌디의 달인 색조의 고수 롬앤이 내는 물틴트라서 너무 궁금했다. 2. 밀크터치 글로우 이펙트 3D 하이라이터 🔗제품 링크 디어씽 제품 중에도 저 맨오른쪽에 있는 하이라이터가 궁금했는데 깨짐이슈로 판매 종료가 된 것 같다. 조금 더 보완해서 재판매 될 가능성은 없는 건지..? ㅠㅠ 더보기 [2024 오블완] 17. 요즘 보는 뷰티 유튜버 1. INBORA인보라 🔗채널 링크 나의 장나라선생님... 이 분 영상을 보고 트임, 음영 화장을 도전해봤는데 내 얼굴에 잘 어울리는 화장을 발견한 것 같아 너무 뿌듯했다. 2. 뽀용뇽 🔗채널 링크 늘 아이돌 화장법을 재빠르게 가져오시는 뽀용뇽님!! 쇼츠에 보면 도움 되는 꿀팁이 한가득이다. 3. 후니언 🔗채널 링크코로나 시기에 쿠션 리뷰를 찾아보다가 처음 알게 되었는데, 어떤 제품을 검색하더라도 이 분의 리뷰 영상이 거의 항상 떠서 리뷰를 찾아볼 땐 꼭 참고한다 ㅎㅎ 더보기 [2024 오블완] 16. 그냥 기억나는대로 쓴 메이크업 추억팔이 1. 한아름송이 아이라인 얼짱들이 옷이며 화장이며 10대들의 외모를 모두 유행시켰던 시절.. 초록 야상과 한아름송이 아이라인은 아마 대부분의 여자아이들이 시도해본 적 있을 거다. 이 시기에 컴싸 아라도 유행했었다. 나는 어머니께서 화장품 사는 걸 딱히 막지는 않으셔서 차라리 아이라이너를 샀지만, 화장품 사는 것에 제한을 받는 몇몇 아이들은 컴퓨터 싸인펜과 연필을 각각 아이라인과 눈썹을 그리는 데에 사용했던 것 같다. 2. 에뛰드 애굣살 스틱 시대를 앞서간 제품의 대표적인 예시인 것 같다. 이걸로 애교살 그리는 아이들이 꽤 있었다. 나는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있는 색상을 썼었는데 지우기도 귀찮고 해서 별로 손이 안갔다. 몇 년 전에 집 정리하면서 죄다 버렸는데 이렇게나 애교살 붐이 올 걸 알았으면 .. 더보기 [2024 오블완] 15. 추억의 뷰티 유튜버 1. 회사원 A내 어린 시절 화장품과 화장을 모두 돌봐주신(?) 회사원님. 이 분 따라서 삐아 믈러셔도 사고 베이스도 사고 쿠션도 샀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화장보다는 명품콘텐츠 같은 희소성이 있는 콘텐츠를 주로 하고 계시지만 화장을 막 시작했을 무렵 정말 많이 참고했던 유튜버다.2. 이사배 여전히 착하고 아름다수인 사배 언니... 이사배의 콘텐츠는 따라하기보단 주로 보고 감탄하는 콘텐츠가 많았지만 꼭 계절 바뀌면 데일리 화장법을 참고했었다.3. 씬화장품 교수님 씬님. 여전히 다이소 템 비교, 쿠션 비교 같은 비교 영상들을 속시원하게 제작해주셔서 많이 챙겨본다. 더보기 [2024 오블완] 14. 아이섀도우 추(억)팔(이) 1. 에뛰드 룩 맷 마이 아이즈 - 시럽 빼고 테이크 아웃 🔗화해 링크 그 시절 국민 섀도우였다. 세일할 때를 노려서 사려고 했는데 세일 기간에는 모든 매장에 항상 품절이었고, 17살 즈음에 누가 선물로 줬었다. 아쉽게도 선물 받고 얼마 되지도 않아 깨져버려서 나중에 다시 샀다. 하지만 솔직히 내 눈에는 그렇게 예쁘지는 않았다. 그래서 작년에 대대적으로 방 정리를 하면서 10년 된 섀도우들을 모조리 버렸는데 단종됐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이걸로 화장한 건 다섯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적었지만 단종됐다니 버린 게 아쉽긴 했다. 2. 에뛰드 룩 맷 마이 아이즈 - 카페라떼 우유 많이 🔗화해 링크 아직도 너무 잘 쓰고 있는 섀도우. 근데 내 피부에는 브라운 핑크보다는 흰기 도는 약간 형광색 핑크..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