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블완] 07. 클렌징 폼 추(억)팔(이)

 1. 스킨푸드 - 파슬리 앤 만다린 마일드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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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 첫 내돈내산 클렌징폼이다. 휘핑크림같은 퐁실퐁실함이 특징이었고 이름에 '마을드 폼'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궁금했던 기억이 있다. 마일드폼답게 메이크업은 잘 지워지지 않았던 것 같다.

 

 

 2. 더페이스샵 - 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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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백에 관심이 생겼을 시절 쌀이 피부 미백에 좋다는 것을 듣고 구매한 클렌징폼이다. 보통 클렌징폼이 150ml정도 하는데 이건 300ml나 하는 거대한 클렌징폼이었다. 제형은 위의 스킨푸드 마일드폼과 비슷하게 퐁실퐁실했고 미백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3. 네이처리퍼블릭 - 리얼 네이처 폼 클렌저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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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싸게 파니까 구매했던 클렌징폼이다. 원플원 기획으로 샀는데 망고 향이 강했던 것 같다.

 

 

 4. 더 샘 - 힐링티가든 티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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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도 지나가다가 원플원으로 싸게 팔길래 구매한 제품이다. 티트리 제품을 처음 써봤는데 푹 삶은 풀 냄새가 나서 향은 정말 취향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