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블유랩 - 마그네틱 컬러 립 틴트
저번 베이스에서도 언급했던 더블유랩! 틴트도 베이스도 파운데이션도 다 잘 썼던 브랜드인데 요즘은 히트 제품이 나오지 않는 것 같아 아쉬운 브랜드... 발색도 좋고 지속력도 좋고 각질부각도 없고 색도 괜찮았던 틴트였는데 2020년, 2021년 즈음을 기점으로 구매할 수 없게 됐다. 리뉴얼 버전도 써보고 싶은데 너무 아쉽다..
2. 릴리바이레드 - 무드 라이어 벨벳 틴트
1호 <순수한사과인척>, 6호 <치명적인석류인척>, 에스더버디 에디션의 <자두슈먹은척>을 썼었다. 과일 향이 특징이었고 벨벳 제형에 지속력도 착색도 나름 괜찮았던 틴트였다. 단점은 점점 오래 되면서 향이 정말 맡기 싫은 향으로 점점 변해갔다는 것이다. 리뉴얼 된 러브콜 시리즈도 있고 사용감은 괜찮았지만 그 점점 상해가는 과일같은 향이 악몽처럼 기억에 남아서 왠지 구매가 꺼려지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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