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니모리 - 캣츠윙크 샤이니 스킨 파운데이션
비비크림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파운데이션이었다! 내가 스킨케어에 대한 지식이 없을 떄 사용했던 제품이라 그런지 각질 부각이 있어서 내 피부가 안좋은지 메이크업을 못하는지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다.
2. 페리페라 - 밀크 퐁당 팩트
처음으로 사 본 쿠션. 블로그였나 어디에서 추천글을 보고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밤 쿠션이라 쿠션망이 없었고 퍼프를 문질러서 사용하는 식의 쿠션이었다. 표면에 있는 마블링이 밤 안쪽까지 있을까 했는데 표면 밑은 그냥 피부톤 밤이었다. 나쁘지 않게 잘 사용했던 제품인 것 같다.
3. 더블유랩 - 빅봉 파운데이션
아무 생각 없이 친구 따라 산 파운데이션이었는데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베이스 제품이다 ㅎㅎ 소량 써도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었고 피부톤, 은은한 광까지 전부 만족스러웠던 제품이다. 이 시기에 더블유랩의 코렉팅 베이스와 자석틴트도 잘 사용했고 쥬얼리 베이스였나 그 제품도 굉장히 인상깊었고 유튜버 분들도 더블유랩의 베이스를 많이 사용했었다.
그래도 빅봉 파운데이션이라는 히트작이 있는 것에 비해 요즘은 충격일만치 소식이 없어서 찾아보니, 중국 시장에 도전하면서 국내 판매를 축소했다가 작년에 NHN 커머스(1300k, 가방팝 등 운영)에 인수 되어 다시 한국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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