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오블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오블완] 16. 추억의 뷰티 유튜버 1. 회사원 A내 어린 시절 화장품과 화장을 모두 돌봐주신(?) 회사원님. 이 분 따라서 삐아 믈러셔도 사고 베이스도 사고 쿠션도 샀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화장보다는 명품콘텐츠 같은 희소성이 있는 콘텐츠를 주로 하고 계시지만 화장을 막 시작했을 무렵 정말 많이 참고했던 유튜버다.2. 이사배 여전히 착하고 아름다수인 사배 언니... 이사배의 콘텐츠는 따라하기보단 주로 보고 감탄하는 콘텐츠가 많았지만 꼭 계절 바뀌면 데일리 화장법을 참고했었다.3. 씬화장품 교수님 씬님. 여전히 다이소 템 비교, 쿠션 비교 같은 비교 영상들을 속시원하게 제작해주셔서 많이 챙겨본다. 더보기 [2024 오블완] 아이섀도우 추(억)팔(이) 1. 에뛰드 룩 맷 마이 아이즈 - 시럽 빼고 테이크 아웃 🔗화해 링크 그 시절 국민 섀도우였다. 세일할 때를 노려서 사려고 했는데 세일 기간에는 모든 매장에 항상 품절이었고, 17살 즈음에 누가 선물로 줬었다. 아쉽게도 선물 받고 얼마 되지도 않아 깨져버려서 나중에 다시 샀다. 하지만 솔직히 내 눈에는 그렇게 예쁘지는 않았다. 그래서 작년에 대대적으로 방 정리를 하면서 10년 된 섀도우들을 모조리 버렸는데 단종됐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이걸로 화장한 건 다섯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적었지만 단종됐다니 버린 게 아쉽긴 했다. 2. 에뛰드 룩 맷 마이 아이즈 - 카페라떼 우유 많이 🔗화해 링크 아직도 너무 잘 쓰고 있는 섀도우. 근데 내 피부에는 브라운 핑크보다는 흰기 도는 약간 형광색 핑크.. 더보기 [2024 오블완] 13. 아이라이너 추(억)팔(이) 1. 토니모리 - 퍼펙트아이즈 젤핏 워터프루프라이너 07호 블랙 🔗화해 링크 내 첫 아이라이너였는데 상당히 어려운 제품을 골랐다. 당시의 나는 무작정 붓펜이 더 어려운 아이라이너고 잘 안지워지면 무조건 좋은 아이라이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다. 점막은 펜슬이어도 꼬리는 무조건 붓 라이너가 더 쉽고, 지워지는 문제는 그냥 눈에 파우더를 칠해서 해결하면 되는 것이다. 이 제품은 클렌징에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는 너무 지우기 힘든 제품이었다. 샤프너와 스펀지까지 있는 최첨단 아이라이너였지만 이 제품을 두 개 정도 쓰고 바로 붓펜으로 갈아탔다. 2. 토니모리 - 백젤 BT 슈프림 매트 라이너 02 브라운 🔗화해 링크 아이라이너를 잃어버려서 청량리역에서 급하게 구매한 아이라이너였다. 새.. 더보기 [2024 오블완] 12. 립메이크업 추(억)팔(이) ② 1. 더블유랩 - 마그네틱 컬러 립 틴트 🔗화해 링크 저번 베이스에서도 언급했던 더블유랩! 틴트도 베이스도 파운데이션도 다 잘 썼던 브랜드인데 요즘은 히트 제품이 나오지 않는 것 같아 아쉬운 브랜드... 발색도 좋고 지속력도 좋고 각질부각도 없고 색도 괜찮았던 틴트였는데 2020년, 2021년 즈음을 기점으로 구매할 수 없게 됐다. 리뉴얼 버전도 써보고 싶은데 너무 아쉽다.. 2. 릴리바이레드 - 무드 라이어 벨벳 틴트 🔗화해 링크 (순수한 사과인 척)🔗화해 링크 (치명적인 석류인 척)🔗화해 링크 (자두슈 먹은 척) 1호 , 6호 , 에스더버디 에디션의 을 썼었다. 과일 향이 특징이었고 벨벳 제형에 지속력도 착색도 나름 괜찮았던 틴트였다. 단점은 점점 오래 되면서 향이 정말 맡기 싫은 향으로.. 더보기 [2024 오블완] 11. 립 메이크업 추(억)팔(이) 1. 에뛰드 - 디어달링틴트 2호 리얼레드, 4호 뱀파이어 레드 🔗화해 링크🔗화해 링크 그 시절 청소년 국룰 틴트. 하나에 4천원이라 꽤 부담 없는 가격이었던 것 같다. 나는 2호 리얼레드를 샀는데 주변 친구들이 다 이 틴트를 들고 다니니 홍대병이 도져서 4호 뱀파이어 레드까지 구매해서 바르고 다녔다. 톤도 모르겠고 그저 빨간색이면 예쁜 줄 알았던 시절의 이야기..ㅋㅋㅋㅋ 2. 토니모리 - 캣츠윙크 토니 틴트 🔗화해 링크 노선을 조금 틀어서 구매했던 토니모리 토니 틴트. 젤리 제형인 디어달링 틴트와는 달리 물틴트였다. 무슨 색을 샀었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추정컨대 아마 2호를 사지 않았을까 싶다. 더보기 [2024 오블완] 10. 베이스 메이크업 추(억)팔(이) 1. 토니모리 - 캣츠윙크 샤이니 스킨 파운데이션 🔗화해 링크비비크림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파운데이션이었다! 내가 스킨케어에 대한 지식이 없을 떄 사용했던 제품이라 그런지 각질 부각이 있어서 내 피부가 안좋은지 메이크업을 못하는지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다. 2. 페리페라 - 밀크 퐁당 팩트 🔗화해 링크처음으로 사 본 쿠션. 블로그였나 어디에서 추천글을 보고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밤 쿠션이라 쿠션망이 없었고 퍼프를 문질러서 사용하는 식의 쿠션이었다. 표면에 있는 마블링이 밤 안쪽까지 있을까 했는데 표면 밑은 그냥 피부톤 밤이었다. 나쁘지 않게 잘 사용했던 제품인 것 같다. 3. 더블유랩 - 빅봉 파운데이션 🔗화해 링크 아무 생각 없이 친구 따라 산 파운데이션이었는데 가장 만족도가 높.. 더보기 [2024 오블완] 09. 클렌징 오일 추(억)팔(이) 1. 에이트루 - 퓨어 밸런싱 클렌징 오일 🔗화해 링크 클렌징 티슈와 립앤아이 리무버만 쓰다가 처음으로 써 본 클렌징 오일이다. 순한 성분과 순한 사용감을 기대하고 샀는데, 꽤나 만족했던 제품이었다. 그렇지만 클렌징 오일이라기보다는 클렌징 워터가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묽은 제형인지라 펌프질을 할 때마다 주변에 튀었다. 그리고 화장은 잘 지워지지만 블랙헤드 제거 효과가 확실하지 않은 것 같아 다른 클렌징 오일로 갈아탔다. 2. 마녀공장 - 퓨어 클렌징 오일 🔗화해 링크 와우.. 쓰고 보니 에이트루의 클렌징 오일과 제품명이 굉장히 비슷하다. 이 제품은 앞서 썼던 에이트루보다 세정력도 좋고 블랙헤드 제거 효과도 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하지만.... 이 제품이 내 피부가 평범한 지성에서 수부지가 .. 더보기 [2024 오블완] 08. 클렌징 티슈, 립앤아이 리무버 추(억)팔(이) 클렌징의 키읔도 잘 모를 시절어머니가 사주는대로, 길 가다가 보이는 대로 구매하고 썼던 클렌징 제품이 몇 가지 있다. 1. 토니모리 - 프로클린 소프트 클렌징 티슈 🔗화해 링크 토니모리를 지나다가 1+1 기획이 5천원쯤 하길래 덥썩 사온 클렌징 티슈다. 지금도 원플원 기획이 많은 것 같다. 사용감은 크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냥 무난한 클렌징 티슈였다. 2. 스킨푸드 - 밀크 쉐이크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화해 링크 용기도 라벨도 색도 굉장히 예뻤던 립앤아이 리무버다. 흔들지 않으면 저렇게 하얀 상태가 아니고 하얀색 반, 푸른색 반으로 층이 리무버의 층이 나뉘게 되는데, 위층이 투명한 기름이 아니어서 신기한 리무버였다. 급하게 산 건데 세정력도 좋고 그렇게 따갑지도 않고 무엇보다 통이 예뻐서.. 더보기 이전 1 2 다음